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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.olleczione JIMIBEK MILANO/15SS_Burnished_Album_as a prequel

여배우들. 시간은 결국 그들에게 가장 가혹한 것일까...



여배우들 (2009)

Actresses 
6.7
감독
이재용
출연
윤여정, 이미숙, 고현정, 최지우, 김민희
정보
드라마 | 한국 | 104 분 | 2009-12-10
글쓴이 평점  

하나씩 보고 지울 

다큐멘터리 라는 폴더에서


제일 먼저 눈에 띄는 영화여서 2015년 9월인 지금에야 보았지만, 

다 보고 나서도 지울 수 없는 영화가 되었다. 


시간의 흐름을 간직하면서, 시간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하며, 

나중에 찍혀진 스틸 컷이 이 영화를 지울 수 없는 이유이다. 


밀라노에서 의미있는 바닥을 생각하며, 

의미있는 동영상을 함께 만들 브라질 친구에게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영상을 몇 개 보내고 잠을 청하러 간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