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나씩 보고 지울
다큐멘터리 라는 폴더에서
제일 먼저 눈에 띄는 영화여서 2015년 9월인 지금에야 보았지만,
다 보고 나서도 지울 수 없는 영화가 되었다.
시간의 흐름을 간직하면서, 시간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하며,
나중에 찍혀진 스틸 컷이 이 영화를 지울 수 없는 이유이다.
밀라노에서 의미있는 바닥을 생각하며,
의미있는 동영상을 함께 만들 브라질 친구에게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영상을 몇 개 보내고 잠을 청하러 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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